라오의 일원칙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상이자 라이프오아시스의 조직 문화입니다.

Data - Driven 의사결정은 데이터로 한다

직관보다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지향합니다. 팀원은 데이터로 동료를 설득하고, 성과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데이터는 비즈니스 임팩트와 연결해 해석합니다.
의사 결정은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되, 단순히 목표 수치 달성 여부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데이터가 실제 사용자 행동, 사용성, 전환율, 수익성 등 핵심 지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종합적으로 해석하여,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임팩트로 연결되도록 합니다.
︎ 데이터는 투명하게 공유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는 특정 담당자에게 국한되지 않으며, 모든 구성원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공통된 데이터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고, 각 구성원은 스스로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갑니다.
︎ 데이터가 없거나 적은 상황에서는 최적의 대안을 찾습니다.
100% 정확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감이나 경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로 직관을 보완해 팀원들이 하나의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가 부족할 땐 책임질 수 있는 동료가 결정을 내리고, 팀원들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갑니다.

Move Fast 완벽보다 빠른 완수가 낫다

완벽한 제품을 추구하기 보다 문제 해결에 집중한 기능을 신속히 개발하고, 고객의 반응에 반복 개선할 때 더 큰 성장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 고객의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둡니다.
MVP(Minimum Viable Product)는 빠르게만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바퀴없는 멋진 자동차가 아닌, 고객이 바로 탈 수 있는 바퀴 달린 퀵보드를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
︎ 무료로만 쓰는 기능은 검증된 것이 아닙니다.
“유료라면 안써요” , “광고 나와서 안써요”라는 말을 듣는다면 우리는 고객의 진짜 문제를 모르거나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것입니다. 고객이 결제하거나 광고를 보더라도 사용할 때 검증이 된 것입니다.
︎ 이렇게 적용합니다.
검증 가능한 최소 단위로 실험하고, 빠른 피드백을 받아 개선합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빠르게 출시하여 시장에서 학습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믿습니다. 수익모델이나 애드몹을 붙여도 만족감을 느끼는 서비스(기능)인지 반드시 검증합니다.

Ownership 책임감과 자율은 정비례한다

자율은 곧 자기주도적 수행 권한을 말합니다. 성과에 책임질 줄 아는 동료에게는 자율과 위대한 성과를 만들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합니다.
︎ 책임(Responsibility)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책임이란 맡은 업무의 결과(문제 해결)와 성과를 끝까지 책임지는 것입니다. 개인 행동이 팀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주어진 권한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결과로 입증합니다. 실패해도 더 나은 보완책을 고민하고, 도전하는 태도입니다.
︎ 자율(Autonomy)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자율은 맡은 업무를 자기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방향성을 명확하게 팀원과 싱크를 맞춘 후 목표 안에서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팀의 목표와 방향이 명확히 할 때, 자기 주도적으로 최상의 성과를 내도록 자유롭게 일합니다.
︎ 책임과 자율이 만나면 이렇게 적용됩니다.
팀과 비즈니스 목표에 중점을 두고 업무 우선순위를 스스로 선택합니다. 업무 방식과 일정은 자유롭게 조율하되 업무 결과는 명확하게 측정하고 공유합니다. 새로운 시도와 실험에서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배우고 끝까지 개선해 결과를 만듭니다.

One Team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1명의 스타 플레이어 보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는 팀이 될 때 위대한 성과를 만든다고 믿습니다.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업하고, 열린 피드백과 적극적인 질문으로 서로의 성장을 돕습니다.
︎ 개인의 성과가 아닌, 팀의 성공을 목표로 합니다.
개인의 성장의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팀 전체의 목표 달성에 연결시키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팀의 방향성과 목표를 모든 팀원이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유해 같은 곳을 향해 한 몸으로 움직입니다.
︎ 서로를 돕고, 성장시키는 조직을 함께 만듭니다.
멋진 팀원은 혼자 빛나는 사람이 아니라, 주변을 빛나게 하는 사람입니다. 1+1이 2가 아니라, 10이 될 수 있도록 무엇이든 질문하고, 서로 배울 수 있는 조직이 될 때 최고의 성과가 난다고 믿습니다. 피드백을 줄 땐 솔직하되 서로의 성장을 돕는 것이 목적임을 잊지 않습니다.

Customer Delight 지속성장의 키는 고객 감동이다

고객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며, 감동을 줄 수 있을 만큼의 솔루션을 제시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 고객 감동을 위해 존재합니다.
고객이 없이는 우리가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고객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문제에 집중해야 하며, 어떤 채널에서 어떤 콘텐츠를 보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유입된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쓸 때 기대 이상의 가치(A-ha Moment)를 경험하게 만듭니다.
︎ 지속 가능한 성장은 고객 감동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비즈니스 조직으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이윤을 창출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제품은 고객에게 즐겁고, 유익함을 주어야할 목적이 있으며, 단기적인 수익을 위해 정직하지 못한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Aim Higher X10, 한계를 넘어선 성장을 만든다

단순히 주어진 일을 해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가치 전달을 위해 도전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큰 임팩트를 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이 우리의 태도입니다.
︎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점진적인 개선이 아닌, 10배 (10X Growth)의 도약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더 나은 방법을 스스로 찾아 실행에 옮깁니다. 성과는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 익숙한 틀을 벗어나 과감하게 시도해야 합니다.
︎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도 없습니다.
높은 기준이 없으면 더 나은 가능성도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엔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목표라도, 그것을 실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고민과 시도 속에서 성장이 일어납니다. 10배 성장을 상정할 때, 우리의 사고방식과 선택지는 본질적으로 달라집니다.